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매결연마을 일손 도와, 박태선 "작은 보탬"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1-11-03 11:49: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캐피탈 임직원 자매결연마을 일손 도와, 박태선 "작은 보탬"
▲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 30여 명이 2일 충북 단양군 덕촌리 자매결연마을의 사과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NH농협캐피탈>
NH농협캐피탈이 충청북도 단양군의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일손을 보탰다.

NH농협캐피탈은 2일 박태선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단이 단양군지부, 단양농협 임직원과 함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덕촌리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은 자매결연마을에 마을발전기금을 전달하고 과실 수확 및 농가 환경정비 등을 지원했다.

NH농협캐피탈은 2009년부터 해마다 자매결연마을을 농번기에 찾아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 자매결연마을에 냉장고를 기증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은 농가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농가소득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트럼프 정부 'TSMC 지분 인수' 가능성에 대만 경계, "사전 승인 받아야"
한수원 '불공정계약' 논란 확산, 두산에너빌리티 현대건설 사업 전망 여전히 '맑음'
해외 MBA도 주목하는 한국 산업, 해외인재들의 커리어 기회로 주목 받아
키움증권 "아모레퍼시픽 도약 기반 마련 중, 성장 카드는 더 있다"
차세대 HBM용 '하이브리드 본더' 해외기업 기술력 앞서, 국내 반도체 장비 업체 고사..
비트코인 1억5923만 원대 횡보, 개인들 투자심리 위축에 가격 조정세
코스피 개인·외국인 매도세에 313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70선 내려
KB자산운용 ETF 점유율 회복하고 실적도 순항, 김영성 하반기 '3강' 사수 고삐
키움증권 "달바글로벌 해외 성장 지속, 보호예수 물량으로 단기 조정 불가피"
커리어케어 업종별 핵심인재 채용 동향 분석, "제조는 줄고 금융은 계속 활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