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일 남양유업 주가는 전날보다 4.35%(1만9천 원) 오른 45만5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 주가는 3.07%(1050원) 상승한 3만5200원으로, SPC삼립 주가는 2.66%(2천 원) 높아진 7만7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선진 주가는 1만3100원으로 2.34%(300원), 풀무원 주가는 1만7350원으로 1.76%(300원) 각각 더해졌다.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4870원으로 1.56%(75원), CJ씨푸드 주가는 3925원으로 1.55%(60원), 매일홀딩스 주가는 9990원으로 1.32%(130원) 각각 상승했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25%(200원) 높아진 1만6250원, 동원F&B 주가는 0.98%(2천 원) 오른 20만6천 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92%(3500원) 더해진 38만3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매일유업 주가는 7만300원으로 0.57%(400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1만8050원으로 0.56%(100원), 빙그레 주가는 5만6500원으로 0.53%(300원) 각각 올랐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0.45%(50원) 높아진 1만1250원, 롯데제과 주가는 0.39%(500원) 오른 12만8500원, 삼양식품 주가는 0.36%(300원) 더해진 8만3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하림 주가는 2870원으로 0.35%(10원),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는 9030원으로 0.11%(10원), 오뚜기 주가는 48만3천 원으로 0.1%(500원) 각각 높아졌다.
반면 하림지주 주가는 0.84%(80원) 내린 939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28만4천 원으로 0.7%(2천 원), 샘표식품 주가는 4만6200원으로 0.54%(250원), 오리온 주가는 11만9500원으로 0.42%(500원) 각각 낮아졌다.
CJ제일제당 주가는 전날과 같은 38만7500원에 장을 마쳤다.
푸드나무 주가는 4만50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3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