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민주당, 가상화폐 과세를 2023년으로 1년 연기 검토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11-02 16:11: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더불어민주당이 2022년으로 예정된 가상화폐 과세를 1년 늦추는 방안을 추진한다.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2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과세를 연기하는 방향으로 당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가상화폐 과세를 2023년으로 1년 연기 검토
▲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정부는 2022년 1월부터 가상화폐 양도차익으로 번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분류해 250만 원을 공제하고 그 이상 소득에 세율 20%를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박 의장은 “정부는 현재까지 원안을 사수하겠다는 태도다”며 “조만간 당정 또는 상임위 차원에서 추진방향을 밝히고 논의를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안에 법을 만들고 내년에 준비해 2023년 소득분부터 과세하는 게 합리적이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가상자산 개념 정립도 되지 않고 관련 법도 없는 상황에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주식시장도 정식으로 과셰 계획을 수립하기까지 60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KT이사회 사외이사 인사·투자 개입 차단 윤리강령 강화, 이승훈 이사 거취 변수 되나
하나증권 "하나투어 목표주가 하향, 고유가로 핵심 지역 동남아 여행 줄어"
[상속의 모든 것] 상속 포기했는데 압류 통지서가 날아왔다면
SK증권 "코스맥스 목표주가 상향, 국내법인 수익성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
유진투자 "클래시스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부진"
한화투자 "이마트 목표주가 하향, G마켓 관련 합작법인 지분법 손실 반영"
NH투자 "엔씨 목표주가 상향, '리니지 클래식' 2분기 실적에도 크게 기여할 것"
한국투자 "HMM 주식 중립 유지, 공급과잉과 불필요한 정부 개입 가능성 남아"
NH투자 "CJ대한통운 목표주가 하향, 중동 전쟁 여파로 실적 개선 지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성과급은 한국 증시에도 '호재' 평가, 글로벌 투자기관 시선 집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