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해 마감했다.
2일 SK이노베이션 주가는 전날보다 3.76%(9천 원) 오른 24만8500원에 장을 마쳤다.
SK이노베이션이 이날 울산 생산기지를 활용해 수소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뒤 주가가 상승세를 나타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3.56%(8천 원) 상승한 23만3천 원, SK바이오팜 주가는 2.73%(2600원) 오른 10만1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전일 대비 2.45%(9300원) 상승한 38만9200원, SK하이닉스 주가는 0.94%(1천 원) 오른 10만7500원에 각각 마감했다.
SK렌터카 주가는 2.89%(350원) 더해진 1만2450원, SK 주가는 2.26%(5500원) 상승한 24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C주가는 1.49%(2500원) 오른 17만500 원, SK가스 주가는 1.13%(1500원) 높아진 13만4500원으로 각각 장을 마쳤다.
SK케미칼 주가는 전일보다 1.11%(2천 원) 오른 18만1500원으로 마감했다.
반면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전날보다 0.61%(1천 원) 하락한 16만2천 원, SK리츠 주가는 1.26%(80원) 내린 629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