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2.29%(1600원) 상승한 7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1.53%(1천 원) 오른 6만6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94%(1천 원) 더해진 10만7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세 종목 주가는 모두 이틀째 올랐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대체로 올랐다.
원익IPS 주가는 전날보다 1.47%(600원) 오른 4만1300원에,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1.29%(1400원) 높아진 11만 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테스 주가는 1.13%(300원) 더해진 2만68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0.8%(250원) 상승한 3만1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0.6%(1100원) 내린 1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진테크 주가는 4만470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