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GS건설 주가는 전날보다 2.27%(950원) 상승한 4만2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5250원으로 1.81%(450원), 삼성물산 주가는 11만7천 원으로 1.74%(2천 원) 각각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1.59%(300원) 높아진 1만9200원,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1.57%(400원) 더해진 2만5900원에 장을 마쳤다.
DL이앤씨 주가는 13만8500원으로 1.47%(2천 원), 한라 주가는 5680원으로 1.25%(70원) 각각 올랐다.
현대건설 주가는 0.97%(500원) 더해진 5만1800원, DL건설 주가는 0.34%(100원) 높아진 2만9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0.2%(50원) 내린 2만4600원, 대우건설 주가는 0.16%(10원) 낮아진 6240원에 장을 끝냈다.
동부건설 주가는 1만51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1950원, 태영건설 주가는 1만10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