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가상모델 ‘로지’를 활용한 뮤직비디오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메시지를 담은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 공개된 지 일주일 만에 조회 수 300만을 넘어섰다고 2일 밝혔다.
▲ 신한라이프의 가상모델 ‘로지’(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
가상모델 로지가 주인공으로 등장한 뮤직비디오는 광고음원 ‘Fly so higher(부제: 오늘처럼 놀라운 내일을)’의 풀버전으로 10월2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뮤직비디오는 로지가 성별과 연령, 국적을 초월하는 다양한 댄서들과 함께 지하철 등의 일상 장소뿐만 아니라 메타버스까지 섭렵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최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발표한 ESG 슬로건인 “Do the Right Thing for a Wonderful World(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와 신한라이프의 ESG 미션을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는 역동적 리듬과 희망찬 메시지로 짜인 음원, 아울러 다채로운 개성과 파워풀한 댄스로 구성됐다.
시청자들은 “요즘 같은 시기에 희망을 주는 가사와 음악이다”, “중독성 강한 노래와 댄스가 풀버전으로 나오니 매일 듣게 된다” 등의 긍정적 댓글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송정호 신한라이프 브랜드팀장은 “신한라이프의 ESG 메시지인 ‘오늘처럼 놀라운 내일을’이 지속적으로 확산하길 바란다”며 “음원 수익금은 신한라이프의 ESG 활동에 쓰여진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