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 상승 가능, "원재료비 물류비 부담 완화"

정혜원 기자 hyewon@businesspost.co.kr 2021-11-02 08:17: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상승 압박에도 효과적 판매전략을 전개해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 상승 가능, "원재료비 물류비 부담 완화"
▲ 이수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대표이사.

김민선 키움증권 연구원은 2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목표주가 6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일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주가는 4만1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김 연구원은 “4분기에도 원재료 가격과 물류비 상승 압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상승세는 둔화하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영업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내년과 그 이후에도 현재 수준의 수익성을 지속하려면 고부가 타이어 공급을 확대하고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OE) 공급 차종을 확보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자동차부품회사들이 완성차 생산차질과 물류비 및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도 교체용 타이어 수요 증가와 판매가격 인상 전략, 현지공장 생산 확대 등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김 연구원은 "현재 주가는 내년 이후 타이어 총수요 증가 여부와 수익성 유지 가능성에 관련한 의구심 등으로 부진한 상황"이라고 바라봤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2021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7조1323억 원, 영업이익 7457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2020년과 비교해 매출은 10.5%, 영업이익은 18.7% 각각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

최신기사

이재용 "광주에 차세대 반도체 투자 검토", "HBM 투자는 충청권 집중"
애플 메모리반도체 공급난에 '묘안' 찾기 어렵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수혜 강력
[현장] 보험연구원장 김헌수 "AI가 보험 위험평가 바꿔", 업계 "사이버위협 대비한 ..
코스닥 6월 폭락에 유상증자 가격 밑돈 스몰캡 속출, 이노스페이스 휴림로봇 청약주주 '..
달바글로벌 반성연 '낮은 지분율' 약점, '매출 1조·해외 70%'로 경영권 위협 시선..
한화3남 김동선 독립경영 보좌 인물 주목, '전략가' 김영훈·우창표·홍순재 '브랜드 전..
유럽 역대급 폭염에 '에어컨 보급 확대' 목소리 커진다, 삼성전자 LG전자에 수혜 전망
제이오션중공업 탱커 4척 건조의향서 체결, 군산조선소 건조 시동
삼성그룹 1~3차 협력사와 상생 생태계 조성 협약, 재정과 해외 진출 지원
NH투자 "코스메카코리아 목표주가 하향, 올해 매출·영업이익은 최대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