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KB생명보험, 인기 캐릭터 펭수와 ESG캠페인 '지9지9방위대' 진행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1-01 15:58: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B생명보험이 인기캐릭터 펭수와 함께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KB생명보험은 메인모델 펭수와 함께 1일부터 12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전국민 참여형 ESG 캠페인 '지9지9방위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KB생명보험, 인기 캐릭터 펭수와 ESG캠페인 '지9지9방위대' 진행
▲ KB생명보험은 메인 모델 펭수와 함께 1일부터 12월31일까지 2개월 동안 전국민 참여형 ESG 캠페인 '지9지9방위대'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KB생명보험 >

이번 캠페인은 가수 하현우씨와 진행했던 '전국민 극복송 프로젝트 하이어' 다음으로 진행되는 사회적 가치 연계형 프로젝트다.

캠페인은 펭수가 지9지9방위대 대장 '캡틴 그린'으로 변신해 국민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지9지9방위대원을 모집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뉘며 행동미션과 보급미션으로 구분된다.

행동미션은 총 9가지 키워드를 바탕으로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다. 

SNS 채널에 사진 혹은 영상으로 일상생활에서 환경을 지키는 방법이나 실천모습을 소개하고 지9지9방위대 캠페인을 진행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인증 댓글을 남기면 된다.

행동미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증정한다. 

매주 9명의 주간 우수자에게는 국내산 폐플라스틱 100% 재활용하여 만든 분리수거 백을, 최종 우수자 9인에게는 대나무 칫솔과 천연 수세미, 고체 치약 등이 포함된 제로웨이스트 비기너 세트를 증정한다.

캠페인 취지에 맞게 모든 이벤트 경품은 친환경제품으로 제공된다.

보급미션의 경우 지9지9방위대가 선정한 네 가지 친환경제품을 구매하는 상생캠페인으로 네 곳의 상생기업과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에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판매 금액의 20%는 탄소상쇄 숲 조성을 위해 기부된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펭수와 함께 지9지9방위대 캠페인을 운영하며 더 많은 국민이 환경을 지키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보다 적극적인 친환경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상생기업과 함께 사회공동체 일원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지9지9방위대 메인 홈페이지 및 KB생명보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현대모비스 지배구조 글로벌 기준 가는 길, '1세대 거버넌스 연구원' 김화진 선임사외이..
기아 이동수단 넘어서려는 전략, 조화순 선임사외이사 선임으로 '디지털 거버넌스' 강화
현대차 왜 선임사외이사로 심달훈 선임했나, 국세청 출신으로 조세 관세 리스크 대응에 방점
[채널Who] 김유신 OCI도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다, 국내 유일 반도체용 폴리실리..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