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엠에스가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60억1200만 원, 영업손실 29억9800만 원, 순손실 28억5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8% 줄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녹십자웰빙은 2021년 3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14억8400만 원, 영업이익 35억2600만 원, 순이익 29억5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이 2.1% 줄었고 영업이익은 137.3%, 순이익은 143.4% 각각 증가했다.
인터로조는 2021년 3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309억6900만 원, 영업이익 80억5400만 원, 순이익 60억98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53.15%, 영업이익은 122.85%, 순이익은 149.0% 각각 늘었다.
인산가는 2021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9억3700만 원, 영업이익 20억6천만 원, 순이익 16억2천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22.2%, 영업이익은 20%, 순이익은 39.3%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