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AD] 현대차,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 통학환경 개선 위한 캠페인

현대자동차 ad@businesspost.co.kr 2021-11-01 11:5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D] 현대차, 초등학교와 특수학교 학생 통학환경 개선 위한 캠페인
▲ 현대차가 12월 말까지 전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통학차량을 무상으로 점검하고 향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현대자동차가 어린이 통학 환경 개선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

현대차는 전국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학생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H스쿨케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H스쿨케어는 현대차의 서비스인프라를 통해 어린이들의 통학 이동수단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크게 ‘통학차량 케어서비스’와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 등 2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통학차량 케어서비스는 학교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 중인 △스타리아 △스타렉스 △카운티 △에어로타운 △그린시티 등 현대차 차량을 무상으로 방문해 점검해주는 프로그램이다.

통학안전과 직결되는 전자시스템 고장, 엔진룸 상태 및 기능, 타이어 공기압 등의 점검은 물론 와이퍼 블레이드, 워셔액, 냉각수, 오일 등 주요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준다. 바이러스 확산과 관련한 학부모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통학차량 실내공기 항균도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를 위해 9월 교육부와 함께 서비스 희망학교 접수를 받았고 선착순 1500개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12월31일까지 순차적으로 통학차량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는 서울 시내 특수학교의 통학차량 및 전동휠체어 구입을 위한 기부금을 후원해 이동권이 취약한 아동들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는 사전심사를 통해 △나래학교 △밀알학교 △다니엘학교 등 3곳을 H스페셜 무브먼트 프로젝트 대상 학교로 선정했다. 각 학교에 장애인 전용 통학차량(스타리아)을 구입하고 전동휠체어 또는 일반 휠체어를 구매할 수 있는 지원금을 기부했다.

현대차는 10월22일 서울 강남구 밀알학교에서 최희복 서비스사업부장 상무, 김정선 나래학교장, 최병우 밀알학교장, 이성만 다니엘학교감, 이정민 효창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타리아 통학차량 및 휠체어 구입지원 기부금 전달식’도 진행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우리 사회가 일상으로 복귀를 앞두고 등교 수업이 확대되는 등 지금은 어느 때보다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동수단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라며 “H스쿨케어 캠페인을 연례화하는 등 더 많은 아동들의 통학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현대자동차]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