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29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날보다 14.31%(1천 원) 오른 7990원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액션스퀘어의 ‘삼국블레이드:재전’이 18일에 동남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 11개 국가에서 구글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된 뒤 주가가 힘을 받고 있다.
위메이드 주가는 14.18%(2만2700원) 상승한 18만2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의 흥행 지속에다 블록체인 자회사 위메이드트리 합병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NHN주가는 9.14%(6700원) 뛴 8만 원에, 룽투코리아는 7.51%(420원) 급등한 6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빌 주가는 6.92%(4800원) 급등한 7만4200원에, 위메이드맥스 주가는 6.31%(1400원) 뛴 2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플레이위드 주가는 4.67%(500원) 상승한 1만1200원에, 넵튠 주가는 3.11%(650원) 오른 2만1550원에 장을 닫았다.
컴투스 주가는 2.23%(2800원) 더해진 12만850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2.16%(250원) 높아진 1만18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SNK 주가는 2.15%(400원) 상승한 1만9천 원에, 조이시티는 1.86%(200원) 더해진 1만950원에 장을 마쳤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1.4%(1100원) 상승한 7만9800원에, 골프존 주가는 1%(1400원) 높아진 14만1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엔씨소프트 주가는 0.97%(6천 원) 오른 62만7천 원에, 넷게임즈는 0.66%(100원) 더해진 1만53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더블유게임즈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7.35%(9500원) 급락한 11만9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엠게임은 1.57%(150원) 하락한 9430원에, 선데이토즈는 1.33%(300원) 빠진 2만2300원에 장을 닫았다.
크래프톤 주가는 1.16%(5500원) 밀린 46만9500원에, 네오위즈 주가는 1.13%(300원) 내린 2만6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1.05%(1100원) 떨어진 10만3900원에, 웹젠 주가는 0.92%(250원) 빠진 2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전날과 같은 종가로 장을 마감한 종목들을 살펴보면 넷마블(12만3500원), 베스파(1만1500원) 등이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