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9일 삼성물산 주가는 28일보다 2.56%(3천 원) 내린 11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대우건설 주가는 6250원으로 2.04%(13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6천 원으로 1.89%(500원) 각각 밀렸다.
DL건설 주가는 1.67%(500원) 떨어진 2만9450원에,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1.59%(400원) 하락한 2만4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신공영 주가는 1만9050원으로 1.55%(300원), 동부건설 주가는 1만5050원으로 1.31%(200원) 빠졌다.
한라 주가는 0.88%(50원) 낮아진 5640원에, 태영건설 주가는 0.45%(50원) 하락한 1만1100원에 장을 마쳤다.
금호건설 주가는 1만2050원으로 0.41%(50원) 밀렸다.
반면 DL이앤씨 주가는 13만5천 원으로 1.89%(2500원) 올랐다
GS건설 주가는 4만1350원으로 0.24%(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5만300원으로 0.20%(100원) 각각 상승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전날과 같은 2만55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