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화시스템 3분기 매출 대폭 늘어, 대형방산사업이 실적 이끌어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화시스템이 대형방산사업에 힘입어 3분기 매출이 크게 늘었다.

한화시스템은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5574억 원, 영업이익 426억 원을 올렸다고 28일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2020년 3분기보다 매출은 46.8% 늘고 영업이익은 4.7% 줄었다.
 
한화시스템 3분기 매출 대폭 늘어, 대형방산사업이 실적 이끌어
▲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3분기 순이익은 312억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0.5% 감소했다.

한화시스템은 “3분기 방산부문에서 피아식별장치(IFF)모드5 성능개량사업, 전술정보통신체계(TICN) 3차 양산사업, 해군의 차기고속정(PKX-B) 전투체계개발사업 등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매출 증가에도 영업이익이 줄어든 이유를 놓고는 통상 4분기 발생하는 방산부문 정비사업 정산이 지난해에는 3분기에 이뤄져 기저효과가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ICT(정보통신기술)부문에서는 보험코어시스템구축사업, 차세대 ERP(전사적자원관리)구축사업 등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들어 3분기까지 누적으로 매출 1조4100억 원, 영업이익 1047억 원을 올렸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43.2%, 영업이익은 41.8% 증가했다.

한화시스템은 4분기에도 영업이익을 내 올해 연간 영업이익 1천억 원을 처음으로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매출 1조6429억 원, 영업이익 929억 원을 올렸다. 올해 3분기 만에 지난해 영업이익을 넘어섰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인사 시계 빨라진다, 하이닉스 곽노정·이노베이션 장용호 부회장 승진 후보 떠올라
대우건설 도시정비 조직 키워 주택시장 경쟁 대응, 이강석 대형사업 디딤돌 다진다
한미약품 비만치료제 '에페' 이달 출시 담금질, 황상연 장기 수요 잡을 가격 막판 고심
[현장] 삼성월렛과 손잡은 블록체인 '수이', "삼성전자와 협업 시작 단계" "5년 안..
카카오뱅크 200만 명 외국인 금융시장 공략 본격화, 윤호영 3천만 명 고객 달성 새 ..
[현장] 지마켓 새 경영체제에서 '성수동 시대' 개막, '칸막이 없애고 통역 부스 설치..
[정의길 국제경제 톺아보기] 프랑스 위기는 우크라이나 및 이란 전쟁 충격의 약한 고리
4년째 이어지는 미국 증시 강세장 '사상누각' 그치나, AI 의존 높아져 금리 상승에 ..
K조선 'AI 전환' 3대 프로젝트에 2030년까지 1조4천억 투자하기로
SK그룹 회장 최태원, 사회적기업월드포럼서 "사회적 가치도 보상받는 새로운 자본주의로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