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이익 급증, 강재가격 하락해 충당금 환입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0-28 16:31: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조선해양이 공사손실충당금 환입의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한국조선해양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조5579억 원, 영업이익 14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 3분기 영업이익 급증, 강재가격 하락해 충당금 환입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부회장.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248.2% 늘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강재 가격 하락에 따른 공사손실충당금 환입과 환율 및 신조선가 상승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 개선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분기 강재 가격 강세에 조선부문에서 공사손실충당금 8960억 원을 미리 반영했었다.

주요 연결 자회사들도 좋은 실적을 거뒀다.

현대중공업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747억 원을 냈다. 조선뿐 아니라 엔진기계부문의 이익도 개선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94.0% 늘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468억 원을 올렸다. 지난해 3분기보다 321.6% 증가했다.

현대미포조선은 3분기 별도기준으로 영업이익 393억 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7.8% 늘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친환경선박 발주 증가와 선박 건조가격 상승 등 본격적으로 조선업시황 회복세에 들어서 조선부문 실적 개선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