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 홍준표 30.7% 윤석열 25.1% 유승민 20.6%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1-10-27 20:55: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민의힘 대통령선거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오차범위 내에서 경쟁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은 머니투데이 의뢰로 25∼26일 전국 유권자 1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대통령선거후보로 누가 나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30.7%가 홍 의원이라고 대답했다고 27일 밝혔다.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 홍준표 30.7% 윤석열 25.1% 유승민 20.6%
▲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윤 전 총장이라는 응답은 25.1%였다.

유승민 전 의원은 20.6%,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6.3%로 나왔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윤 전 총장이 50.8%의 지지를 받았다. 홍 의원은 33.4%, 유 전 의원 6.8%, 원 전 지사 6.0%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유 전 의원이 33.9%로 1위를 보였다. 홍 의원은 33.3%, 윤 전 총장은 7.3%, 원 전 지사가 5.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신뢰수준 95%에서 ±3.1% 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LG그룹 사장단,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방문해 데이터센터 관련 기술 선보여
동원그룹 'HMM 민영화 대비' TF 꾸려 자금 여력 검토, "여전히 관심있다"
우리은행, 생산적 금융과 인공지능 전환 강조한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
현대차 부회장 장재훈 "자율주행 로보택시 만들고 있다"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SK오션플랜트 사장에 강영규 사업운영총괄 내정, 30년 조선·해양 전문가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회장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 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농협금융 계열사 임원 인사 발표, "변화와 혁신 위한 전문 인재 등용"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