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대체로 하락했다.
27일 오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2.43%(3천 원) 떨어진 12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선진 주가는 2.18%(300원) 내린 1만3450원에, 삼양식품 주가는 1.3%(1100원) 밀린 8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오리온홀딩스 주가는 1.2%(200원) 빠진 1만6450원에, 동원F&B 주가는 1.17%(2500원) 낮아진 21만1500원에 장을 끝냈다.
풀무원 주가는 1.14%(200원) 떨어진 1만7400원에, SPC삼립 주가는 1.14%(900원) 하락한 7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홀딩스 주가는 0.99%(100원) 밀린 1만 원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0.9%(45원) 내린 493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 주가는 0.85%(25원) 낮아진 293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82%(150원) 빠진 1만8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매일유업 주가는 0.71%(500원) 떨어진 6만9600원에, 농심 주가는 0.52%(1500원) 낮아진 28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는 0.44%(40원) 하락한 9020원에, 농심홀딩스 주가는 0.38%(300원) 밀린 7만7800원에, CJ제일제당 주가는 0.38%(1500원) 내린 39만3천 원에 장을 닫았다.
빙그레 주가는 5만6100원으로 0.36%(200원), 롯데푸드 주가는 38만8천 원으로 0.26%(1천 원), CJ씨푸드 주가는 3960원으로 0.25%(10원) 각각 내렸다.
샘표식품 주가는 4만7200원으로 0.21%(100원), 푸드나무 주가는 4만350원으로 0.12%(50원), 오뚜기 주가는 48만8500원으로 0.1%(500원) 각각 빠졌다.
반면 남양유업 주가는 2.79%(1만2천 원) 상승한 44만1500원에 장을 마쳤다.
동서 주가는 2.41%(850원) 오른 3만6150원에, 하림지주 주가는 1.46%(140원) 높아진 9760원에 거래를 끝냈다.
롯데제과 주가는 0.77%(1천 원) 더해진 13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크라운제과 주가는 1만550원,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4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