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 인증사업은 2006년부터 고용노동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 개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해왔던 사업이다.
| ▲ 김재희 골프존 인사총무팀장 프로(왼쪽부터), 신송식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장, 이홍엽 골프존 인사총무팀 프로가 26일 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에서 열린 '2021년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 |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하고 재직 중인 직원에게 교육훈련 기회를 지속해서 제공하는 공공기관·민간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한 번 받은 인증은 3년 동안 유지된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는 동시에 정기근로감독 3년 면제, 인증기관 담당자의 연수과정 지원 등도 적용된다.
골프존은 직원 1명당 1회 교육비로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교육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사내 제안제도와 위키(온라인 이용자가 문서 등을 수정·편집할 수 있는 사이트)를 통한 지식정보 활용시스템 등도 적용해왔다.
이렇게 지식관리시스템 활성화에 노력했던 점을 인정받아 2018년 인적자원 개발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은 뒤 올해 재인증을 획득했다.
골프존은 직원 대상으로 난임·출산·입양·자녀 장학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조기 퇴근을 돕는 패밀리데이 제도, 유연근무제와 자율출퇴근제 등도 시행하고 있다.
수평적 기업문화를 위해 기존에 5개였던 직위·직급체계를 프로로 통일하는 단일호칭제를 도입했다. 팀-사업부-본부였던 조직체계도 팀-사업부로 개편했다.
이런 제도와 조직 개편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7월 고용노동부로부터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김성한 골프존 경영지원실장 프로는 “우수한 인재에게 본인의 기량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면서 골프존과 함께 열정과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되는 인적자원 개발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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