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ICT, 포스코와 인공지능 영상분석기술을 제철소 적용 추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0-27 11:50: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ICT가 인공지능 기반의 영상 분석기술을 융합한 스마트CCTV의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

포스코ICT는 포스코와 협업해 스마트CCTV를 개발하고 제철소에 적용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27일 밝혔다.
 
포스코ICT, 포스코와 인공지능 영상분석기술을 제철소 적용 추진
▲ 포스코ICT의 스마트CCTV관련 이미지. <포스코ICT>

스마트CCTV는 고압 전기실 등 위험 지역내 비인가 작업자를 구분해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고, 연기, 불꽃과 같은 화재요소를 감시해 화재 발생 때 경보를 울리는 등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포스코ICT는 스마트CCTV의 빠른 현장 적용을 위해 포스텍과 함께 ‘AI산학일체연구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ICT가 보유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반 영상인식기술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인증을 받기도 했다.

포스코ICT는 필수항목인 '침입', '배회'와 함께 '방화'분야에서 인증 받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지속,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