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올라, 공급부족 전망 이어져 7년 만에 최고치 다시 경신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1-10-27 08:2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국제유가가 오르며 7년 만에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2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1.06%(0.89달러) 오른 배럴당 84.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올라, 공급부족 전망 이어져 7년 만에 최고치 다시 경신
▲ 26일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

런던선물거래소에서 2022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0.56%(0.48달러) 상승한 배럴당 85.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19일과 20일에 이어 다시 한번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원유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하리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사이 핵 합의 진전 가능성에도 공급부족 전망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며 “또 최근 유가 상승에도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모임(OPEC+)이 증산폭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

로이터에 따르면 로버트 말리 미국 이란특사는 전날 “이란 핵 합의를 되살릴 수 있는 노력이 결정적 국면에 있다”며 진전 가능성을 내보였다.

다만 실제 협상이 진행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관측됐다.

11월4일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모임(OPEC+) 회의를 앞두고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도 기존에 합의된 증산 경로를 따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KB증권 이사 이은택 "빅테크 AI 투자 지속할지는 외부자본이 결정, 버블 붕괴 신호는..
영국 개혁당 "폭염 즐겨라" 망언으로 비판 여론 높아져, 기후변화 부정론 역풍 맞아
극한 가뭄에 '사막화 방지 총회' 향한 관심 높아져, 지원 확대 논의 탄력
삼성전자서비스 노사 임금 4.1% 인상 합의, 출산 경조금·장기근속 휴가 확대
구글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메모리반도체 협상에 유리, AI 서버와 스마트폰용 '통합 ..
테슬라 로보택시 전용 차량 '사이버캡' 8월 중 미국 텍사스에서 공식 출시 전망
iM증권 "한샘 목표주가 하향, 주택매매 거래 둔화로 실적 개선 어려워"
한미반도체 1300억 투자해 역대 최대 규모 8공장 짓는다, AI 반도체 장비 증설
서정진 셀트리온 인수한 프랑스 지프레 통합작업 직접 점검, 유럽 확장 추진
LG전자 엔비디아와 로봇 데이터팩토리 구축 맞손, 휴머노이드 사업화 속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