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가 오르며 7년 만에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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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1.06%(0.89달러) 오른 배럴당 84.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국제유가 올라, 공급부족 전망 이어져 7년 만에 최고치 다시 경신"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9/20210924084634_3464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6일 국제유가가 7년 만에 최고치를 다시 경신했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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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선물거래소에서 2022년 1월 인도분 브렌트유 가격은 직전 거래일보다 0.56%(0.48달러) 상승한 배럴당 85.65달러에 장을 마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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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19일과 20일에 이어 다시 한번 2014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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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 공급부족 상황이 지속하리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분석됐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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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과 이란 사이 핵 합의 진전 가능성에도 공급부족 전망이 이어지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다”며 “또 최근 유가 상승에도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모임(OPEC+)이 증산폭에 변화를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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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에 따르면 로버트 말리 미국 이란특사는 전날 “이란 핵 합의를 되살릴 수 있는 노력이 결정적 국면에 있다”며 진전 가능성을 내보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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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실제 협상이 진행되기까지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관측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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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 석유수출국기구와 기타 산유국모임(OPEC+) 회의를 앞두고 노박 러시아 부총리는 이번 회의에서도 기존에 합의된 증산 경로를 따라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