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비정규직 평균월급 177만 원, 정규직과 격차 역대 최대 157만 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비정규직과 정규직 노동자의 평균월급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를 보면 올해 6∼8월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만8천 원(3.4%) 증가한 176만9천 원으로 집계됐다.
 
비정규직 평균월급 177만 원, 정규직과 격차 역대 최대 157만 원
▲ 통계청 로고.

같은 기간 정규직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1년 전보다 10만2천 원(3.2%) 늘어난 333만6천 원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과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차이는 156만7천 원으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래 최대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152만3천 원의 격차가 났던 것과 비교하면 4만4천 원(2.9%) 늘어난 것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 시간제 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91만6천 원으로 1만3천 원(1.4%) 늘었다.

시간제 노동자를 제외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242만7천 원으로 8만6천 원(3.7%) 증가했다.

파견 또는 용역, 가정 안의 노동자를 말하는 비전형노동자의 임금은 196만7천 원, 한시적 노동자의 임금은 187만1천 원으로 집계됐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모두 합친 임금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1년 전보다 5만3천 원(2.0%) 늘어난 월 273만4천 원으로 집계됐다.

임금노동자의 59.8%가 월급제로 임금을 받았고 이외 연봉제가 18.8%, 시급제가 9.9%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앤트로픽 'AI 개발 속도조절론' 속 IPO 11월로 연기, 기업가치 2조 달러 목표
현대건설 도시정비 신규 수주 2년 연속 10조 넘어서, 서울 여의도 포함 3곳 따내
후티 반군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 공격, 공항 인근서 화재와 연기
호반건설 서울 창동 재건축·중화역 가로주택 수주, 올해 도시정비 수주 1조 돌파
요미우리 한국 미국 일본 북극권 협력 양해각서 체결 유력, 유엔 총회에서 서명"
민주당 김민석 "대통령 연임 가능성 일축, 진지한 개헌 논의로 전환해야"
[오늘Who] LS 회장 구자은 "AI로 생산성 혁신해야, 변화 속도 두려워 말아야"
비트코인 1억1천만 원대에서 약보합세,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 성격
현대차 6년 만의 풀체인지 '디 올 뉴 투싼' 공개, 충돌 때 '도어 잠금 해제' 최초..
주택 공급 위해 PF정책 '가속도', 자금공급 확대와 건전성 관리 '두 토끼' 잡을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