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비정규직 평균월급 177만 원, 정규직과 격차 역대 최대 157만 원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0-26 21:06: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비정규직과 정규직 노동자의 평균월급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8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근로형태별 부가조사'를 보면 올해 6∼8월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만8천 원(3.4%) 증가한 176만9천 원으로 집계됐다.
 
비정규직 평균월급 177만 원, 정규직과 격차 역대 최대 157만 원
▲ 통계청 로고.

같은 기간 정규직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은 1년 전보다 10만2천 원(3.2%) 늘어난 333만6천 원으로 나타났다.

비정규직과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차이는 156만7천 원으로 관련 통계 작성을 시작한 2003년 이래 최대치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 152만3천 원의 격차가 났던 것과 비교하면 4만4천 원(2.9%) 늘어난 것이다. 

비정규직 노동자 가운데 시간제 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91만6천 원으로 1만3천 원(1.4%) 늘었다.

시간제 노동자를 제외한 비정규직 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242만7천 원으로 8만6천 원(3.7%) 증가했다.

파견 또는 용역, 가정 안의 노동자를 말하는 비전형노동자의 임금은 196만7천 원, 한시적 노동자의 임금은 187만1천 원으로 집계됐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모두 합친 임금노동자의 월평균임금은 1년 전보다 5만3천 원(2.0%) 늘어난 월 273만4천 원으로 집계됐다.

임금노동자의 59.8%가 월급제로 임금을 받았고 이외 연봉제가 18.8%, 시급제가 9.9%로 나타났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신한은행 삼성화재 입점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피격, 인명 피해는 없어
삼성물산·현대건설, 수주해 공사 중 '사우디 네옴시티 터널공사' 계약 해지
컨테이너선 운임 급등, 중동 노선 3220달러로 1주일 새 41% 상승
'최고가격제' 첫날 전국 주유소 44% 기름값 내려, 휘발유 평균 1872.6원으로 2..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연임, "첫 연간 흑자 달성하고 수익구조 다각화"
[오늘의 주목주] '차익실현 압력' 한화시스템 주가 5%대 하락, 코스닥 디앤디파마텍 ..
이재명 "충남·대전 통합 가다가 '끽' 서버려, 충북까지 거대 통합 고민해야"
최수연 네이버 작년 보수 30억2900만 원 53% 늘어, 이해진 24억3700만 원
[13일 오!정말] 민주당 서영교 "법왜곡죄 1호 고발은 조희대의 자업자득"
HD현대중공업,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에 군산조선소 매각키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