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크레디트스위스와 해외채권 자문협약을 맺고 해외채권상품군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 ▲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와 해외채권 자문협약을 맺고 해외채권 상품군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
한국투자증권은 협업을 통해 크레디트스위스의 해외채권 투자풀과 전문 리서치 기반의 자문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고액자산가들의 수요가 많은 우수한 해외채권들을 선별해 공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더 다양한 해외채권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패밀리오피스 등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자산관리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도 세웠다. 그 일환으로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크레디트스위스의 자문을 바탕으로 한 '한국투자글로벌그로쓰랩'과 '한국투자글로벌자산배분랩'을 출시한 바 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해외채권은 필수인데 아직 국내에는 전문적 해외채권 자문과 공급이 부족하다"며 "고객 포트폴리오 구성에 필요한 다양한 해외채권을 공급하는 등 앞으로도 글로벌 투자은행과 협업으로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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