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김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입찰에 롯데 신라 신세계 참여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1-10-26 17:44: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김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입찰에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제외한 국내 유통대기업 면세점들이 모두 뛰어들었다.

26일 한국공상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된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DF1 구역 신규 사업자 입찰에 롯데면세점과 신라호텔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이 참여했다.
 
김포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입찰에 롯데 신라 신세계 참여
▲ 김포공항 국제선 터미널. <연합뉴스>

이번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은 12일 진행된 인천공항 면세점과는 달리 임대료를 매출 연동식으로 납부하도록 해 임대료 부담을 낮춰주는 방식으로 면세점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현대백화점면세점은 이번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는데 2022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입찰을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