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 밀려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1-10-26 16:10: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3.04%(700원) 상승한 2만37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2% 밀려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46%(2500원) 더해진 10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 주가는 2.36%(2500원) 오른 10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42%(300원) 높아진 7만23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42%(100원) 상승한 2만3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5%(100원) 오른 6만51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12%(50원) 높아진 4만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2%(190원) 밀린 932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무상감자에 따라 10월8일부터 25일까지 주식거래가 정지됐다가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현대두산인프라코어의 자본금은 무상감자 절차가 완료되면서 기존 3915억 원에서 783억 원으로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야당 6당 두번째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 진행형,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가결, 국민의힘 반대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오늘의 주목주] '테슬라 효과' LG에너지솔루션 7% 올라, 펩트론 상한가
현대차 "중국 포기 못해" 중국 BAIC와 현지 합작 1.6조 투자, EREV 등 전기..
구글 지주사 알파벳 주가 사상 최고치, 트럼프 '빅테크 규제' 기류 변화 가능성
대법원 판결에 '조국 돌풍' 일단 멈춤, 조국혁신당 운명엔 짙은 그림자
녹십자 허은철 '알리글로' 미국 공략 청신호, 내년 역대 최대 매출 바라본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