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현대제철 주가는 전날보다 1.87%(850원) 상승한 4만62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현대차 주요 계열사3사 주가도 모두 상승했다.
현대차 주가는 1.18%(2500원) 오른 21만3500원에, 현대모비스 주가는 0.74%(2천 원) 더해진 27만500원에, 기아 주가는 0.59%(500원) 높아진 8만4800원으로 장을 마감햇다.
현대로템 주가는 1.27%(300원) 오른 2만3900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0.58%(1천 원) 상승한 17만4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차증권 주가는 0.38%(50원) 높아진 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쳐 이날 현대차그룹 상장계열사 12곳 가운데 7곳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이노션 주가는 1.31%(800원) 하락한 6만1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현대위아 주가는 0.46%(400원) 밀린 8만74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19%(100원) 낮아진 5만1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현대비앤지스틸 주가는 1만7500원,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12만1500원에 거래를 끝내 제자리에서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