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상승했다.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계열3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모두 올랐다.
26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5.34%(1만1500원) 상승한 22만7천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외국인투자자는 27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78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3.61%(3500원) 오른 10만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54억 원,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3.57%(4300원) 상승한 12만4600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8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7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3.46%(3천 원) 오른 8만96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기관투자자는 4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5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2.77%(6천 원) 상승한 22만25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81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9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6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23%(2천 원) 높아진 87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