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6일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전날보다 4.16%(1050원) 상승한 2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950원으로 3.06%(800원), 금호건설 주가는 1만2300원으로 2.93%(350원) 각각 올랐다.
DL건설 주가는 2.05%(600원) 높아진 2만9850원, GS건설 주가는 1.80%(750원) 더해진 4만23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물산 주가는 12만1500원으로 1.25%(150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6500원으로 1.11%(1500원) 각각 상승했다.
대우건설 주가는 0.61%(40원) 오른 6650원, 한신공영 주가는 0.51%(100원) 높아진 1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태영건설 주가는 0.45%(50원) 더해진 1만125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동부건설 주가는 1.31%(200원) 하락한 1만5100원, 현대건설 주가는 0.19%(100원) 낮아진 5만15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코오롱글로벌과 한라 주가는 각각 2만6900원, 5750원으로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