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가 하락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도 모두 내렸다.
25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4.22%(9500원) 하락한 21만5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25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40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1.70%(1500원) 내린 8만66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5%(1900원) 밀린 12만300원으로 장을 끝냈다.
개인투자자는 2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1.37%(3천 원) 빠진 21만65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138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02%(1천 원) 낮아진 9만7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3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34%(3천 원) 하락한 87만7천 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15억 원, 기관투자자는 3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