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이프(If) 카카오 2021’ 콘퍼런스를 온라인으로 최한다.
카카오는 25일 “이번 콘퍼런스는 ‘함께 나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주제로 11월16일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밝혔다,
▲ 카카오가 11월26일부터 29일까지 '이프 카카오 2021' 온라인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카카오 제공> |
이프 카카오 콘퍼런스는 카카오의 기술과 서비스를 비롯해 비즈니스, 파트너, 기업문화, 일하는 방식 등에 관한 내용을 외부에 공유하는 행사이다.
120여 개 세션이 마련되며 11개 주요 '공동체 기업'이 참여한다.
카카오뱅크, 카카오브레인, 카카오엔터프라이즈, 그라운드X 등의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사업과 관련된 경험을 나누고 카카오,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의 최고기술경영자(CTO)는 기술 노하우를 전한다.
카카오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5개 세션을 포함해 카카오 비즈니스 파트너사들의 성장을 다룬 세션도 포함돼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한층 다채로워진 주제들로 세션을 준비중인 만큼 참여자들이 카카오에 대한 깊이있는 기술정보와 노하우 등을 폭넓게 접할 수 있을 것이다”며 “참여자들과 교감하며 소통할 수 있는 콘퍼런스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