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주가가 혼조했다.
22일 동서 주가는 전날보다 7.2%(2100원) 급등한 3만12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동서의 자회사 동서식품은 ‘카누’, ‘맥심’ 등 인스턴트커피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재택근무가 일상화하자 실적이 크게 개선된 바 있다.
농심홀딩스 주가는 1.55%(1200원) 오른 7만8400원에, 크라운제과 주가는 1.45%(150원) 높아진 1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농심 주가는 29만1500원으로 1.04%(3천 원), 매일유업 주가는 7만300원으로 0.86%(600원) 각각 상승했다.
오리온 주가는 12만5500원으로 0.4%(500원), 선진 주가는 1만3450원으로 0.37%(50원) 각각 높아졌다.
하림지주 주가는 0.32%(30원) 오른 9370원에,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0.28%(50원) 상승한 1만8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빙그레 주가는 5만6500원으로 0.18%(100원) 올랐다.
반면 크라운해태홀딩스 주가는 2.25%(210원) 내린 91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샘표식품 주가는 1.68%(800원) 밀린 4만6850원, 마니커에프앤지 주가는 1.32%(65원) 빠진 4875원에 장을 마감했다.
해태제과식품 주가는 8480원으로 1.28%(110원), CJ씨푸드 주가는 3945원으로 1.25%(50원) 각각 낮아졌다.
풀무원 주가는 1만7250원으로 1.15%(200원), SPC삼립 주가는 7만7600원으로 1.15%(900원) 각각 하락했다.
롯데푸드 주가는 38만4500원으로 0.77%(3천 원), 오뚜기 주가는 48만5천 원으로 0.51%(2500원) 각각 밀렸다.
동원F&B 주가는 0.47%(1천 원) 빠진 21만1천 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39%(500원) 밀린 12만9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CJ제일제당 주가는 0.38%(1500원) 내린 39만4천 원에, 푸드나무 주가는 0.12%(50원) 낮아진 4만300원에 장을 마쳤다.
하림 주가는 전날과 같은 288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