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정치

문재인 "청소년과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주 콘텐츠 보급해야"

김남형 기자 knh@businesspost.co.kr 2021-10-22 17:27: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6667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문재인</a> "청소년과 어린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우주 콘텐츠 보급해야"
문재인 대통령(앞줄 왼쪽 네 번째)이 10월21일 전라남도 고흥 구나로우주센터 연구동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2)' 발사 참관에 앞서 발사체 개발과정 동영상을 시청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위한 우주 콘텐츠를 만들어 보급할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22일 참모진에게 "나로우주센터에서 누리호 발사를 함께 참관한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처럼 우주에 관심이 높은 미래 세대가 많다"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해서 보급하는 것을 검토해 보라"고 말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우주발사체와 우주 개발, 항공우주산업을 포함해 과학기술 다큐멘터리가 국민의 우주 이해를 높이는 데 기여해왔다는 점을 들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다.

앞서 21일 전라남도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이뤄진 누리호 발사현장에 어린이들이 초청됐다. 한국과학우주청소년단 학생 2명은 문 대통령과 가장 앞자리에서 누리호 발사 과정을 지켜봤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

인기기사

마이크론 AI 메모리반도체 우위 자신, 128GB DDR5 서버용 D램 최초로 공급 김용원 기자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이재명 39.3% 한동훈 21.9% 조장우 기자
유바이오로직스 투자받은 팝바이오텍, 네이처에 에이즈 관련 연구 실어 장은파 기자
에코프로비엠, 미국 CAMX파워 음극재 기술 라이선스 획득 김호현 기자
한화오션 오스탈 인수 문제없다, 호주 국방부 장관 "오스탈은 민간기업" 김호현 기자
[미디어리서치] 윤석열 지지율 30.1%, 대선주자 진보-이재명 보수-한동훈 가장 지지 김대철 기자
이스타항공 재운항 1년, 아시아나항공 화물기 사업 인수전 완주할까 신재희 기자
태영건설 워크아웃 9부 능선 넘어, 윤세영 마곡·구미 사업장 실타래 풀기 전력 류수재 기자
한미약품 1분기 실적 순항 반가워, '쩐의 압박' 임종윤 어깨 한결 가벼워졌다 장은파 기자
유진투자 "두산퓨얼셀 수소 관련주로 성장, 세계 수소 생산 인프라 투자 시작" 류근영 기자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