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효 ADT캡스 대표이사가 물리보안(경비)에 정보보안을 결합한 융합보안 기술력을 앞세워 보안시장에서 입지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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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산업단지 스마트공장뿐 아니라 유통매장, 공동주택 등에서 융합보안사업을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박진효 ADT캡스 대표이사." height="2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104/20210428172541_36583.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박진효 ADT캡스 대표이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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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ADT캡스에 따르면 창원산업단지에서 스마트공장을 중심으로 융합보안 플랫폼을 구축한 뒤 이를 바탕으로 전국 주요 산업단지로 융합보안 플랫폼 고객사를 넓힌다는 계획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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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는 창원산업단지에서 기존 경비업무에 더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을 활용해 사고나 화재를 감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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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 아니라 스마트공장을 향한 외부의 해킹 등을 막는 시스템까지 포함하는 융합보안 플랫폼 구축을 올해 연말까지 마치기로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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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 관계자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융합보안 플랫폼을 산업단지와 스마트공장분야에 접목하고 있다”며 “창원산업단지에 이어 다른 지역의 산업단지에도 융합보안 플랫폼 적용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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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정보통신기술(ICT)에 기반한 융합보안 플랫폼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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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가 SK그룹 계열사인 만큼 SK텔레콤과 정보통신기술 협력이 수월한 데다 2021년 3월 국내 1위 정보보안업체인 SK인포섹과 합병했기 때문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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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SK인포섹과 합병 당시 "통합법인 ADT캡스는 뉴ICT를 바탕으로 한국 1위 융합보안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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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 보안시장에서 에스원은 55%의 점유율로 1위에 올라 있으며 ADT캡스는 30%정도 점유율로 그 뒤를 쫓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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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는 11월에 SK텔레콤의 인적분할로 신설될 투자회사 SK스퀘어 아래에 편제되더라도 존속통신회사 SK텔레콤과 정보통신기술 협력 구조에는 별다른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파악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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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산업단지 뿐만 아니라 유통매장에서 고객의 일상속 안전을 관리하는 생활안전(라이프케어)서비스로도 융합보안 영역을 활발하게 넓히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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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월에는 인공지능을 개선한 홈시큐리티 서비스 ADT캡스홈 서비스를, 7월에는 최신 인공지능 CCTV(폐쇄회로TV)를 활용해 무인점포를 관리하는 캡스 무인안심존을 내놓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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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DT캡스는 2020년 3월 SK텔레콤의 공동주택단지 사물인터넷 플랫폼인 스마트홈에 ADT캡스의 보안서비스를 결합한 캡스 스마트빌리지를 출시해 공동주택에서 융합보안사업 확장도 노리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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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보안시장은 정보통신기술(ICT) 발달에 따라 스마트공장,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시장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있는 분야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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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위협으로부터 인명, 시설, 정보 등의 자산을 보호하는 기존의 물리보안뿐 아니라 정보기술범죄에 따른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 일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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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마캣앤마켓에 따르면 융합보안시장 규모는 2017년 39억 달러에서 2025년 34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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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표는 고려대 정보통신공학과 석사를 졸업한 뒤 1998년부터 SK텔레콤 기술분야에서 줄곧 일해온 ICT분야 전문가다. SK텔레콤 ICT기술원장을 지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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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의 친동생으로 2019년 연말인사에서 ADT캡스 대표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