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 계열3사와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주가도 모두 올랐다.
22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전날보다 1.38%(1만2천 원) 상승한 88만 원에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기관투자자는 112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34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92%(800원) 오른 8만8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7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2억 원, 기관투자자는 15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92%(2천 원) 더해진 21만9500원에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2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0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2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91%(1100원) 높아진 12만2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0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90%(2천 원) 상승한 22만5천 원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투자자는 74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9억 원, 기관투자자는 5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51%(500원) 9만8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