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모두 올랐다.
22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8%(200원) 오른 7만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
주가가 최근 6거래일동안 7만 원 초반대를 유지하며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47%(300원) 낮아진 6만4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2.28%(2200원) 상승한 9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가 최근 크게 떨어진 뒤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1.33%(400원) 상승한 3만550원에, 유진테크 주가는 1.02%(400원) 오른 3만9700원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원익IPS 주가는 0.13%(50원) 높아진 3만8800원에, 테스 주가는 0.4%(100원) 오른 2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6%(600원) 하락한 9만9천 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76%(1300원) 내린 17만2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