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제2의나라:크로스월드가 매출순위에서 하락했다.
22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제2의나라는 구글플레이 게임분야에서 매출순위 8위를 차지해 2계단 내려갔다.
▲ 넷마블은 9월30일 제2의나라에 이용자간대전(PVP) 시스템을 일부 개편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 |
제2의나라:크로스월드는 6월 출시된 모바일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일본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지브리가 합작한 PC게임 니노쿠니의 지식재산(IP)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10위로 지난주보다 3계단 상승했다.
엔씨소프트 게임 가운데 리니지2M와 블레이드앤소울2의 매출순위는 각각 3위, 4위로 지난주와 같았다.
웹젠 뮤 아크엔젤2는 9위로 지난주보다 2계단 하락했다.
중국 게임들을 살펴보면 미호요 원신이 매출순위 5위로 지난주보다 4계단 올랐다.
4399코리아 기적의검은 6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떨어졌다.
37모바일게임즈 히어로즈테일즈는 7위로 지난주보다 1계단 올랐다.
카카오게임즈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16주째 매출순위 1위를 지켰다.
엔씨소프트 리니지M도 지난주와 같은 매출순위 2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