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보잉 자회사 인시투와 수직이착륙형 무인기 개발 힘모아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10-22 11:52: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보잉 자회사 인시투와 수직이착륙형 무인기 개발 힘모아
▲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왼쪽)과 랜디 로트 보잉 해외영업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오른쪽)가 2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 중인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수직이착륙형 무인기기술 협력을 위해 보잉 자회사 인시투와 힘을 모은다.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보잉 인시투(Insitu)와 전술급 수직이착륙형 무인기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시투는 보잉의 자회사로 1994년 설립된 무인항공기 전문기업이다. 미국 국방부에서 운용하는 무인기 스캔 이글(Scan Eagle)을 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랜디 로트 보잉사 해외영업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 마이클 잰서 보잉 인시투사의 아시아 사업 개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과 인시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가 보유한 핵심기술들을 결합해 더 가볍고 모듈화된 전술급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개발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무인기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시투는 무인기용 고성능 임무장비, 최적화된 무인기시스템, 유·무인 복합체계 등 최첨단 무인기기술 등을 들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잉 인시투를 포함한 국내외 항공우주산업체와의 활발한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 역량을 높이고 해외시장에서 사업기회 확대를 적극적으로 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검찰, '한전 입찰 담합' 효성중공업·현대일렉트릭 임직원 구속영장 청구
이재명 "에너지 문제로 국제적 혼란, 에너지 대전환 착실히 준비해야"
검찰, '미공개정보 시세차익 의혹' 메리츠증권 압수수색 
청와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기업 이전 검토 안 해"
농협중앙회장 강호동 해외 출장 숙박에 4천만 원 지출, 농민신문사 회장 겸임해 연봉 3..
블룸버그 "중국 정부, 1분기 중 중국 기업의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비상계엄 연루 '방첩사' 완전 해체, "권력기관화돼 정치적 중립성 훼손"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지주 70조 공급키로
[채널Who] 작년 대형건설사 도시정비 수주 최대 규모,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