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대한항공, 보잉 자회사 인시투와 수직이착륙형 무인기 개발 힘모아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한항공, 보잉 자회사 인시투와 수직이착륙형 무인기 개발 힘모아
▲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본부장(왼쪽)과 랜디 로트 보잉 해외영업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오른쪽)가 2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 중인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수직이착륙형 무인기기술 협력을 위해 보잉 자회사 인시투와 힘을 모은다. 

대한항공은 21일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리는 ‘2021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1)’에서 보잉 인시투(Insitu)와 전술급 수직이착륙형 무인기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시투는 보잉의 자회사로 1994년 설립된 무인항공기 전문기업이다. 미국 국방부에서 운용하는 무인기 스캔 이글(Scan Eagle)을 개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정우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과 랜디 로트 보잉사 해외영업 아시아태평양 총괄이사, 마이클 잰서 보잉 인시투사의 아시아 사업 개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과 인시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가 보유한 핵심기술들을 결합해 더 가볍고 모듈화된 전술급 수직이착륙 무인기를 개발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무인기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시투는 무인기용 고성능 임무장비, 최적화된 무인기시스템, 유·무인 복합체계 등 최첨단 무인기기술 등을 들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잉 인시투를 포함한 국내외 항공우주산업체와의 활발한 기술협력을 통해 개발 역량을 높이고 해외시장에서 사업기회 확대를 적극적으로 꾀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연 12% 금리도 챙기고 저축 습관도 키우고, 추석 아이 용돈 적금으로 굴려볼까
[오늘Who] HLB 회장 진양곤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출시 서두른다, 간암 ..
펄어비스 '검은사막', 12년째 매주 콘텐츠 업데이트로 장수 게임 저력
엔씨 서브컬처 신작 '아스트라에 오라티오'로 일본 정조준, 글로벌 성장 가속
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미국 FDA 승인 받아, 김동건 "2차 치료 옵션 제공"
미국 빅테크 데이터센터 투자가 금리 인상 자극, 'AI 버블' 키우는 악순환 고리 낳는다
검찰, 'SM엔터 시세조종' 혐의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2심도 징역 15년 구형
시진핑 미국 국빈방문 2박3일 일정 시작, 트럼프와 무역·AI 현안 논의할 듯
OECD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 2.6%에서 3.7%로 대폭 상향, 물가상승률 3.0% 전망
[오늘의 주목주] '냉각 기술' 기대감 SK이노베이션 주가 5%대 올라, 코스피 기관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