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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45명으로 약간 줄어, 중국 본토 포함 43명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0-22 11: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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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345명으로 집계됐다.

22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6477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187명이다. 전날(391명)보다 46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345명으로 약간 줄어, 중국 본토 포함 43명
▲  지난 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이움에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또는 백신 2회 접종 증명서를 가진 관람객이 입장권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오사카부 42명, 가나가와현 39명, 도쿄도 36명, 효고현 29명, 아이치현 22명, 지바현 21명, 오키나와현 18명, 훗카이도·후쿠오카현·사이타마현 11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3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28명이다.

중국 본토 확진자 28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네이멍구자치구 11명, 간쑤성 9명, 산시성 3명, 닝샤후이족자치구 2명, 베이징시·구이저우성·칭하이성에서 각각 1명 확인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15명은 윈난성 4명, 광시좡족자치구 3명, 상하이시·산둥성 2명, 랴오닝성·허난성·광둥성·산시성에서 각각 1명 나왔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22일 누적 확진자는 9만6665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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