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떨어졌다.
21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14%(100원) 낮아진 7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틀째 떨어졌다.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는 0.16%(100원) 높아진 6만4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63%(1600원) 하락한 9만6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유진테크 주가는 1.63%(650원) 하락한 3만9300원에, 원익IPS 주가는 1.4%(550원) 떨어진 3만8750원에, 테스 주가는 1.18%(300원) 낮아진 2만5100원에 각각 거래를 종료했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0.6%(600원) 내린 9만9600원에, 한미반도체 주가는 0.5%(150원) 밀린 3만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리노공업 주가는 0.06%(100원) 높아진 17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