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건설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20일 금호건설 주가는 2.46%(300원) 하락한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건설 주가는 5만100원으로 1.57%(800원), DL이앤씨 주가는 13만3500원으로 1.48%(2천 원) 각각 내렸다.
동부건설 주가는 1.33%(200원) 하락한 1만4850원, GS건설 주가는 1.20%(500원) 빠진 4만1150원에 장을 끝냈다.
삼성엔지니어링 주가는 2만4700원으로 1.20%(300원), 코오롱글로벌 주가는 2만7100원으로 0.91%(250원) 각각 떨어졌다.
태영건설 주가는 0.44%(50원) 내린 1만1400원, 삼성물산 주가는 0.41%(500원) 낮아진 12만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주가는 2만6100원으로 0.38%(100원), 한라 주가는 5740원으로 0.35%(20원) 각각 빠져 장을 마감했다.
DL건설 주가는 0.34%(100원) 밀린 2만94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대우건설 주가는 6720원으로 0.45%(150원) 올랐다.
한신공영 주가는 전날과 같은 1만1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