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생명은 필요한 수술비용을 집중보장하는 ‘(무)백년친구 계속받는 수술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 DB생명 > |
DB생명이 수술비 보장특약을 강화한 사망보험상품을 내놨다.
DB생명은 필요한 수술비용을 집중보장하는 ‘(무)백년친구 계속받는 수술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재해사망을 기본으로 보장하며 6가지의 다양한 수술특약으로 구성됐다.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암, 소액암, 뇌혈관 및 심장질환 등 3대 질병 관련 수술특약에 가입하면 수술을 받을 때마다 수술비를 계속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하다.
‘30대 다빈도질병 수술특약’에 가입하면 백내장, 관절염, 충수염, 치핵 등 빈번하게 발생하는 30가지 질병 수술을 종신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종신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면 보험료 인상없이 종신 보장이 가능하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완화했다. 해지환급금 미지급형은 납입기간 중 해지하면 환급금이 없으며 납입기간 이후 해지하면 표준형 해지환급금의 50%를 지급한다.
DB생명 관계자는 “보장과 납입 형태를 다양화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히고 고객이 필요한 수술 보장만 골라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하게 된 상품이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