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은행, 첫 거래고객 대상 최고 연 4% 금리 주는 적금 내놔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1-10-20 10:34: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은행이 첫 거래고객에게 최대 이자율 연 4.0%를 적용하는 적금을 내놓았다.

신한은행은 첫 거래 고객의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은행, 첫 거래고객 대상 최고 연 4% 금리 주는 적금 내놔
▲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은 월 최대 50만 원까지 입금가능한 1년제 자유적립식상품이다.

첫 급여이체, 적금가입, 신용카드 신규 등 주요 금융거래를 신한은행과 처음 함께 하는 고객의 목돈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쉽게 달성할 수 있는 우대금리 요건으로 구성했다.

최고 이자율은 연 4.0%로 기본 이자율 1.0%에 4가지 우대금리 제공요건인 △첫 급여이체 △첫 적금 가입 신한카드 첫 신규 및 신한은행으로 결제계좌 지정 △이벤트, 제휴사를 통한 가입 가운데 2개 이상을 달성하면 우대이자율 3.0%, 1개만 달성했을 땐 우대이자율 2.0%를 제공한다.

신한은행을 기존 거래하던 고객도 우대금리 제공 요건에 해당하면 금융거래를 추가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직장인의 급여이체가 아니더라도 급여클럽을 통해 월소득 누적금액 50만 원 이상을 신한은행에 입금하면 우대금리조건을 충족해 연금소득자, 주부, 아르바이트생 등 다양한 소득을 지닌 고객에도 혜택이 제공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첫 금융거래를 시작하는 고객님들에 대한 반가운 마음과 기존 거래 고객님들의 새로운 거래를 환영하는 마음에서 신한 안녕, 반가워 적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님들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국회·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추경 통해 소비침체 해결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국제유가 러시아산 원유 추가 제재 가능성에 상승, 뉴욕증시는 혼조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 HBM·SSD 등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속보] 이재명 "국회와 정부 함께하는 '국정안정협의체' 구성 제안"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