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수소 이송용 강재 국산화, 수소시범도시 안산에 적용하기로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1-10-19 18:04: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가 수소이송용 배관소재에 쓰이는 강재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지름이 8인치인 대구경 수소 이송용 배관으로 사용할 수 있는 소재를 국산화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 수소 이송용 강재 국산화, 수소시범도시 안산에 적용하기로
▲ 포스코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소모빌리티+쇼' 등에서 선보인  수소 이송용 배관 실물 모습. <포스코>

포스코는 이 강재를 수소시범도시인 안산시에 적용하기로 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지금까지 국내의 수소 이송용 배관은 6인치 이하의 소구경 수입산 심리스 강관(용접을 하지 않고 만드는 강관)이 주로 사용됐다.

다만 국내 수소시범도시는 수소 이송량이 많아 지름이 8인치인 대구경 배관으로 설계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8인치 이상의 대구경 강관은 용접 강관이 사용되는데 기존에는 용접부의 안전성 문제로 제한적으로 사용됐다.

하지만 포스코가 이번에 개발한 강재는 영하 45도에서도 용접부가 충격에 견딜 수 있어 기존보다 깨짐이나 부식에 강해지면서 안정성을 높였다고 포스코는 설명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강재는 국내 조관회사인 휴스틸 등에서 강관으로 생산된다.

포스코는 앞서 올해 9월과 10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수소모빌리티+쇼'와 ‘2021 그린뉴딜 엑스포’에 참가해 자체개발한 강재를 사용한 수소 이송용 배관 실물을 선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란 전쟁에 한국 약점 부각, 싱크탱크 "미국과 원자력 협정으로 에너지 공급망 독립 한계"
일본 전력시장에서 퇴출했던 석탄발전소들에 다시 허가 내줘, 이란전쟁 충격 완화 목적
BNK금융 사외이사로 엿보는 빈대인 2기 전략, '다양성' '주주 소통' '신사업'
3월 기업심리지수 이란 전쟁 영향에 소폭 악화, 상승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전환
[채널Who]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베팅! AI 버블 너머 그 이후를 ..
W컨셉 신세계그룹 피인수 뒤 첫 적자, 이지은 '단독' 상품 강화해 29CM 추격 시동
NHN 클라우드 사업으로 실적 반등 가속, 정우진 공공부문과 데이터센터로 '주마가편'
GS25 트렌드 포착부터 제품 출시 쾌속 모드, 허서홍 '유행 주도' DNA 심는다
TSMC 설비 투자 확대에도 파운드리 고객사 '불만', 삼성전자 수주 기회 커져
NH농협은행 생산적금융에 5년간 65조3천억 투입, 강태영 "실물경제에 활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