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9일 코웰패션 주가는 전날보다 10.85%(880원) 대폭 오른 8990원에 장을 마감했다.
코웰패션 최근 자회사 씨에프인베스트먼트를 통해 국내 5위 택배기업 로젠택배를 인수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17일 코웰패션이 4분기부터 로젠택배 인수효과를 통해 실적이 오를 것이라는 내용의 리포트를 냈다.
화승엔터프라이즈 주가는 5.49%(950원) 뛴 1만8250원에, 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는 2.63%(4500원) 상승한 17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엘리트 주가는 1.76%(70원) 오른 4050원에, BYC 주가는 1.18%(5천 원) 더해진 42만7500원에 장을 끝냈다.
LF 주가는 1.08%(200원) 상승한 1만8650원에, 비비안 주가는 0.98%(30원) 오른 31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더네이쳐홀딩스 주가는 0.63%(200원) 더해진 3만1850원에, 호전실업 주가는 0.33%(50원) 높아진 1만5150원에 장을 마쳤다.
까스텔바작 주가는 1만2500원,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주가는 1만800원, 쌍방울 주가는 679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에 휠라홀딩스 주가는 전날보다 6.5%(2550원) 떨어진 3만6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세엠케이 주가는 2.96%(180원) 하락한 5910원에, 신성통상 주가는 2.22%(80원) 내린 3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세실업 주가는 1.57%(400원) 빠진 2만5150원에, 영원무역 주가는 1.52%(700원) 낮아진 4만5500원에 장을 끝냈다.
제로투세븐 주가는 0.93%(100원) 내린 1만650원에, 한섬 주가는 0.7%(300원) 밀린 4만24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F&F 주가는 0.12%(1천 원) 낮아진 86만7천 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