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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회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32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25명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1-10-19 11:4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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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232명으로 집계됐다. 

19일 NHK와 지지통신 등의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1만4660명, 누적 사망자 수는 1만8121명이다. 전날(429명)보다 197명 줄었다.
 
일본 코로나19 하루 확진 232명으로 줄어, 중국 본토 포함 25명
▲  지난 6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타스타이움에서 코로나19 음성 증명서 또는 백신 2회 접종 증명서를 가진 관람객이 입장권을 받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도쿄도 29명, 오사카부 29명, 가나가와현 23명, 오키나와현 16명, 사이타마현 14명, 홋카이도 11명, 아이치·기후현 각각 10명, 후쿠오카·고치현 각각 8명 등이다.

중국의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25명으로 집계됐다. 본토 신규 확진자는 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6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상하이 5명, 원난성 4명, 광둥성 3명, 후난성 2명, 푸젠·간쑤성 각각 1명이다. 

본토의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산시성 5명, 네이멍구자치구 2명, 후난성·닝샤후이족자치구 각각 1명이다.

중국 국가위생관리건강위원회는 19일 누적 확진자는 9만6571명,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같은 46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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