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주가가 대체로 상승했다.
18일 게임빌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5일보다 19.83%(1만1400원) 급등한 6만89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게임빌이 15일 회사이름을 ‘컴투스홀딩스’로 바꾸고 실질적인 사업 지주사로 거듭난다고 밝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 주가도 10.4%(1만500원) 크게 오른 11만1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5.33%(3600원) 뛴 7만1100원에, 위메이드 주가는 4.74%(5700원) 상승한 12만6천 원에 장을 닫았다.
액토즈소프트 주가는 4.46%(450원) 상승한 1만550원에, 넥슨지티 주가는 4.29%%(450원) 오른 1만9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크래프톤 주가는 2.85%%(1만3500원) 더해진 48만6천 원에, 웹젠 주가는 2.37%(600원) 상승한 10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네오위즈 주가는 1.52%(350원) 오른 2만3450원에, 더블유게임즈는 0.92%(600원) 높아진 6만58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NHN 주가는 0.83%(600원) 상승한 7만2900원에, 넷게임즈는 0.34%(50원) 높아진 1만4700원에 장을 닫았다.
반면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9.01%(1만2300원) 빠진 12만4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베스파 주가는 8.77%(1천 원) 밀린 1만400원에, 골프존 주가는 3.86%(5800원) 하락한 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조이시티 주가는 3.64%(400원) 떨어진 1만600원에, 펄어비스 주가는 3.3%(3100원) 내린 9만900원에 장을 닫았다.
룽투코리아는 2.7%(150원) 낮아진 5400원에, 엔씨소프트 주가는 1.81%(1만1천 원) 빠진 59만6천 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넷마블은 0.82%(1천 원) 내린 12만 500원에 장을 닫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노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