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B손해보험, 협력업체 800곳과 ESG경영 위한 행동규범 마련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0-18 13:51: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B손해보험이 협력업체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을 함께 해나가기로 약속했다.

DB손해보험은 15일 상생협약식을 열고 전국 800여 개 협력업체와 'ESG 행동규범'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DB손해보험, 협력업체 800곳과 ESG경영 위한 행동규범 마련
▲ (왼쪽부터)정훈 서울성동 서비스 대표, 박동언 에이원 손해사정 대표,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 전상진 영등포 현장출동 서비스 대표가 10월15일 열린 상생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DB손해보험 >

이번에 마련된 협력업체 행동규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한 인권보호, 안전보건, 환경보호, 윤리경영 4가지 공유가치를 담고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독립성과 자율성에 기반하여 행동규범을 성실히 준수할 것을 서약했다.

DB손해보험은 고객접점을 담당하는 긴급출동 및 현장출동업체, 사고조사업체 등과 자율준수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협력업체의 ESG경영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범욱 DB손해보험 부사장은 "회사는 고객 접점에서 활동하는 긴급출동, 현장출동업체, 사고조사업체의 ESG경영 참여독려를 통해 고객행복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로 이종혁 내정, IT·전자부품 기술 전문가
삼성전자 SAIT원장에 박홍근 교수 위촉, 윤장현 DX부문 CTO 사장으로 승진
비트코인 1억3048만 원대 하락, 분석가들 "몇 달 뒤 40~50% 반등 가능성도"
미국증시 AI 버블 우려 속 M7 일제히 하락, 엔비디아 호실적에도 3%대 급락
시장조사업체 "삼성 파운드리 2나노 생산능력, 내년 말 2배 이상 확대"
현대차증권 "에이피알 글로벌 점유율 확대 순항, 뷰티 업계 독보적 성장률 예상"
현대차증권 "농심 수익 정상화, 내년 가격인상 효과·케데헌 협업 성과 가시화"
현대차증권 "삼양식품 불닭 성장은 여전, 해외 확장 가속화로 성장세 지속"
다올투자 "동아쏘시오홀딩스 3분기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 내년도 수익성 확대 전망"
메리츠증권 "SK가스 목표주가 상향, 울산GPS로 올해 역대 최고 실적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