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멜파스, 중국펀드 자금 유치 영향으로 주가 폭등

오승훈 기자 hoon@businesspost.co.kr 2016-03-29 19:0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멜파스가 중국펀드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멜파스는 스마트폰 등에 쓰이는 터치 센서부품을 주로 생산한다.

멜파스 주가가 29일 전일보다 30%(2040원) 오른 8840원에 장을 마감했다. 멜피스 주가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멜파스, 중국펀드 자금 유치 영향으로 주가 폭등  
▲ 민동진 멜파스 대표.
멜파스는 이날 중국 강서연창규곡투자유한공사를 대상으로 181억 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민동진 대표는 “확보한 자금으로 터치센서, 디스플레이 구동칩, 지문인식 센서 등 아날로그반도체 연구개발을 집중적으로 할 것”이며 “사물인터넷용 전력반도체, 블루투스 로에너지 등 통신반도체사업에도 본격 나서겠다”고 말했다.

신주발행 규모는 328만 주로 납입이 완료되면 강서연창규곡투자유한공사는 멜파스의 지분 15.43%를 확보해 멜파스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민 대표가 현재 멜파스의 최대 주주로 195만3800주를 보유하고 있다.

민 대표는 “중국펀드가 최대주주로 올라서지만 경영권은 기존 이사진이 계속 유지할 것”이라며 “이사회 구성도 중국펀드 쪽이 내세운 인물이 한 명이 추가되는 선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서연창규곡투자유한공사는 중국 지방정부와 중국사업에 관여하는 한국 상장사가 주주로 참여한 합작법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민 대표는 “강서연창규곡투자유한공사는 재무적 투자자일 뿐”이라며 “앞으로 중국 공략이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정부와 현지 신규 합작법인 설립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오승훈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한화생명 기초체력 회복세 이어질 것, 자회사 성장 기대감도 유효"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 상장에 2분기도 1조 원대 순이익 전망"
비트코인 1억1927만 원대, 전문가들 엑스알피 강세장 가능성 제기
하나증권 "글로벌 D램 수요 2030년까지 5배 성장, 반도체주 반발 매수세 유입 기대"
IBK투자 "신세계 목표주가 상향, 명품 판매 늘고 고가 소비 고객층도 두터워"
삼성전자 노사 사후조정 최종 결렬, 21일 '5만명 총파업' 초읽기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