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주가가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팜, 셀트리온제약 주가도 내렸지만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15일 셀트리온 주가는 전날보다 0.90%(2천 원) 하락한 22만 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 (왼쪽부터)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
개인투자자는 181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16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6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0.84%(2천 원) 내린 23만75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11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0.49%(500원) 밀린 10만2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48%(600원) 빠진 12만39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투자자는 5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1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16%(1만 원) 상승한 86만9천 원으로 장을 닫았다.
기관투자자는 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4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8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전날과 같은 8만96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개인투자자는 5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투자자는 60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