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DGB금융 푸드뱅크에 냉동차량 5대 전달, 김태오 "ESG경영 지속"

공준호 기자 junokong@businesspost.co.kr 2021-10-15 15:5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GB금융그룹이 끼니가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냉동차량을 전달했다.

DGB금융그룹은 15일 경상북도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친환경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GB금융 푸드뱅크에 냉동차량 5대 전달,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9630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태오</a> "ESG경영 지속"
▲ DGB금융그룹은 15일 경상북도청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친환경 푸드뱅크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DGB금융그룹 >

이번 행사는 DGB대구은행 창립 54주년과 DGB금융지주 창립 10주년을 기념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우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푸드뱅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DGB금융지주는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차량 노후로 운영이 어려운 푸드뱅크에 친환경 냉동트럭 5대(1억 원 상당)와 생필품(8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푸드뱅크사업은 IMF경제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노숙인 및 결식아동의 급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필품을 기부받아 급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는 ESG경영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

최신기사

[21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조국 "나는 김영삼 키즈다"
교촌치킨 가격 6년 사이 25% 올랐다, 매번 배달수수료 핑계대고 수익 챙기기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신의 한 수' 넥슨 5천억 베팅한 엠바크, 아크 레이더스 흥행 돌풍으로 '효자' 자회사로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카카오헬스케어 인수로 덩치 키운 차케이스, 차헬스케어 IPO 앞두고 차원태 지배력 강화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