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KT&G, 국내 담배매출 감소 해외매출로 메워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3-29 17:36: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KT&G가 올해 1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담뱃값 인상으로 대규모 일회성 이익이 발생하면서 역기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KT&G, 국내 담배매출 감소 해외매출로 메워  
▲ 백복인 KT&G 대표이사 사장.
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KT&G는 지난해 1분기에 담뱃값 인상에 따라 유통재고이익이 약 3천억 정도 나면서 역기저 효과가 크게 발생했다”며 “KT&T가 올해 1분기에 시장 기대치에 밑도는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KT&G가 올해 1분기에 매출 9915억 원, 영업이익 2610억 원을 낼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2.8%, 39.1% 줄어든 것이다.

KT&G는 지난해 1월1일부터 담뱃값을 2천 원 인상했다.

한 연구원은 “올해 1분기 KT&G의 국내 담배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보다 27.8% 감소했을 것”이라며 “해외에서 담배매출이 23.3% 늘면서 국내에서 담배실적의 부진을 일부 메워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